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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09-01-19 오전 9:54:46
[1월 24~27일] 게시판 답변에 대해 알립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말 배움터 관리자입니다. 1월 24일은 쉬는 토요일이고, 1월 25일에서 27일까지는 설 연휴 여서 이때 올라오는 질문에는 답변을 해드리지 못합니다. 1월 24일에서 27일까지 올라오는 질문은 28일인 수요일에 답변 을 하겠습니다. 이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최근 우리말 배움터의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접속을 원활하게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설'의 어원에 대해 옮깁니다. 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란 뜻이고, 설날은 그중에서도 첫날이란 의 미를 지닌다. 이러한 설날의 어원에 대해서는 대개 세 가지 정도 의 설이 있다. 우선, 설날은 `새해에 대한 낯섦`이라는 의미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날`이란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설날은 묵은 해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해에 통합되어 가는 전이 과정으로, 아 직 완전히 새해에 통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익숙하지 못한 그러 한 단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설날은 "선날" 즉, 개시(開始)라는 뜻의 "선다"라는 말 에서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날` 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 다. 이 "선날"이 시간이 흐르면서 연음화(連音化)되어 설날로 와 전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설날을 "삼가다[謹愼]" 또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 다"라는 뜻의 옛말인 "섧다"에서 그 어원을 찾기도 한다. 이는 설날을 한자어로 신일(愼日)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 다. 신일이란 `삼가고 조심하는 날`이란 뜻인데, 이는 완전히 새 로운 시간 질서에 통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언행을 삼가고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생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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