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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같은 항렬의 사돈⑤
 
[물음]

자녀 배우자의 삼촌 항렬인 사람이나 동기 배우자(형수, 매부, 올케 등)의 동기에 대한 부름말·가리킴말로는 어떤 말을 사용합니까?

 
[ 답 ]


자녀 배우자의 삼촌 항렬인 사람을 부르는 부름말도 자녀 배우자 부모의 부름말과 같습니다. 가리킴말로는 당사자에게는 부름말을 그대로 쓰고, 그 밖의 사람에게는 부름말과 `동규 큰(외)할아버지`, `동규 작은(외)할머니` 등과 같은 관계말을 사용합니다.

동기 배우자(형수, 매부, 올케 등)의 동기에 대한 부름말·가리킴말은 말하는 사람의 성별에는 관계없이 상대방이 남자인가 여자인가에 따라 구별됩니다. 남자를 부르는 말은 `사돈`, `사돈 도령`, `사돈 총각`으로 정했습니다. 이 관계는 나이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체를 총괄하는 말로 `사돈`을 쓰고 미혼이면 상황에 따라 `사돈 도령`과 `사돈 총각`을 쓰도록 여유를 둔 것입니다. `사돈 총각`은 낮추는 말이라는 여론이 있으나 결혼할 나이의 남자에게는 `사돈 총각`이 더 어울리고 실제로 많이 쓰는 말이기 때문에 표준으로 한 것입니다. 당사자에 대한 가리킴말은 부름말을 그대로 쓰고, 그 밖의 사람에게는 부름말과 조카에 기댄 말인 `동규 외삼촌`을 가리킴말로 쓸 수 있습니다.

 
 
 
 
     ▶ `동서`라는 부름말
     ▶ `서방님`이라는 부름말
     ▶ `아저씨`라는 부름말
     ▶ `아주머니`라는 부름말
     ▶ `아주버니`라는 부름말·가리킴말
     ▶ 같은 항렬의 사돈①
     ▶ 같은 항렬의 사돈②
     ▶ 같은 항렬의 사돈③
     ▶ 같은 항렬의 사돈④
     ▶ 같은 항렬의 사돈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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