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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자주 틀리는 표준어 | 뜻 구별해야 할 말 | 발음이 비슷한 말 | 우리말 바로 쓰기
 
  뜻 구별해야 할 말
 
그외 품사
우리말 관형사나 부사 중에서도 뜻이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려운 예가 더러 있습니다. 아래 도표에 나온 예를 통해 이에 대한 학습을 합시다.
   [평가]  [돌아가기]   
 
 
~노라고/~느라고
 
색인작업을 하느라고 늦었다는 나의 말에 거실의자 구석에서 졸고 있던 한 선배가 잠결에 한마디했다. [한겨레신문 02.12. 29.]

자신이 어째서 해야 할 일들을 마냥 미루기만 하는지 그 이유를 마침내 알아냈노라고 그는 아내에게 말했다. [한국경제 00.10.24.]
 
 
하느라고(-> 하노라고) 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영희는 웃음을 참노라고(-> 참느라고) 딴 데를 보았다.
  
 
 
번호 예제 출처
1333 ~노라고/~느라고 국립국어연구원, 새...
610 ~으로써(x) ->~음으로써(o) 리의도, 말을 잘하...
355 가장/제일 [리의도, 말을 잘...
1392 가진/갖은 임창호, 혼동되기 ...
1393 간간이/간간히 임창호, 혼동되기 ...
1358 거저/그저 신문기사
145 굉장히/매우 [김윤학, 바르고 ...
944 너무/매우 맞춤법 사슬을 풀어...
607 님/씨 리의도, 말을 잘하...
1282 답다/스럽다 [이수열, 우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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