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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자주 틀리는 표준어 | 뜻 구별해야 할 말 | 발음이 비슷한 말 | 우리말 바로 쓰기
 
  자주 틀리는 표준어
 
고어와 한자어
'오얏'은 요즘 잘 쓰지 않는 옛말이므로 '자두'를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순우리말 '개다리밥상' 보다 더 널리 쓰는 한자어 '개다리소반'을 표준어로 정합니다. 이처럼 순우리말, 한자말, 옛말 중에서 더 널리 쓰는 말을 표준어로 정한 말을 알아 봅시다.
[한글맞춤법 제20항, 21항, 22항] [평가]  [돌아가기]   
 
 
노닥다리(x) -> 늙다리(ㅇ)
 
인턴사원들이 '늙다리' 직원들 사이서 화제다. 그들만의 문화와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씨도 저처럼 늙다리 고시생이었어요."
 
 
훈련소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은 대개 입소한 지 1시간도 안된 「노닥다리(->늙다리)훈련 생들」이다.

43년생, 45년생 하는 식으로 선을 그어놓고 그 이상 '노닥다리(->늙다리)' 들은 일제히 목을 치는 직장들도 적지 않다.
  
 
 
번호 예제 출처
727 노닥다리(x) -> 늙다리(ㅇ) 신문기사
729 높은밥(x) -> 고봉밥(ㅇ) 신문기사
728 맞상(x) -> 겸상(ㅇ) 신문기사
726 맹눈(x) -> 까막눈(ㅇ) 신문기사
993 면주스럽다(x) -> 민망스럽다(o) 우리말배움터
725 방돌(x)->구들장(ㅇ) 신문기사
731 알무/알타리무(x) -> 총각무 신문기사
994 애닯다(x) -> 애달프다(o) 우리말배움터
349 오얏(x) -> 자두(o) [이인섭·심영자, ...
1265 지리한 장마(X)-> 지루한 장마(O) 신문기사와 KBS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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