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31201249 명
  깁고 더함 2007/12/28
   
 
  발음과 표기 | 단어의 짜임새 | 띄어쓰기
 
  단어의 짜임새
 
준말의 형태
우리말의 준말 형태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이 자주 혼동하는 예가 많습니다. 모음 'ㅣ'와 'ㅓ'가 줄어서 'ㅕ'로 쓰거나 'ㅜ'와 'ㅓ'가 줄어서 'ㅝ'로 쓰는 단어가 많습니다.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을 참고하여 준말의 바른 형태를 정확하게 알아 봅시다.
[한글맞춤법 제32,33,34,35,36항] [참고자료] [평가]  [돌아가기]   
 
 
버텨/버터
 
용케도 버텨낸 것이다. 버텨낸 데 대해선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조선일보 99.8.20]

7,8회를 버텨주고, 9회에는 선동렬이 마무리하는 게 주니치의 승리 공식이었다. [한국일보 99.5.24]
 
 
겨우내 헐벗은 채 버터( -> 버텨) 온 나뭇가지엔 봄을 맞아 잎이 돋아나고 있다.

우리 어머니들의 전형적인 모습. 가족을 위한 무조건적 희생, 그리고 무한한 인내, 그녀의 생을 버터내는 (-> 버텨내는) 방식이 바로 이러하다.
  
 
 
번호 예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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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말야(X)-> 말이야(O) 신문기사와 국립국어...
504 무엇을/뭣을/무얼/뭘 신문기사와 도움말 ...
1255 바꼈다(X)-> 바뀌었다(O) 신문기사
505 버텨/버터 신문기사 및 어문규...
501 보아/봐 신문기사와 도움말 ...
1209 부끄런(x) -> 부끄러운(o) 국립국어연구원
1256 사겼다(X)-> 사귀었다(O) 신문기사
584 생각건대/생각컨대/생각컨데 신문기사와 도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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