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31035615 명
  깁고 더함 2007/12/28
   
 
  발음과 표기 | 단어의 짜임새 | 띄어쓰기
 
  단어의 짜임새
 
접미사
우리말은 교착어이므로 특히 접미사가 매우 다양하게 발달하였습니다. 따라서 접미사를 단어에 잘못 붙여 쓰는 예가 많습니다. 접미사의 바른 용법을 익혀 봅시다.
[한글맞춤법 제19,20,21,22,23,24,25,26항] [참고자료] [평가]  [돌아가기]   
 
 
나직히(X)-> 나직이(O)
 
나 씨는 기침을 겨우 멈추며 나직이 하소연했다. [한국일보 01.12.27]

이 때 나직이 들려오는 제작진들의 말소리. “아이들이 역시 착하고 순수해. 그치?” [동아일보 01.12.02]
 
 
아파트 밖까지 따라나온 선생은 봄바람에 흔들리는 연두빛 싹들을 보며‘봄이 좋다’고 나직히(->나직이) 읊조렸다.[동아일보 02.04.22]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 속에 나직히(->나직이) '외롭다' 고 속삭이는 싱글들은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만남을 꿈꾼다. [중앙일보 01.09.20]
  
 
 
번호 예제 출처
1284 강도짓(X)-> 강도질(O) 한겨레 신문 기사
463 귀머거리/귀먹어리 신문기사와 도움말 ...
1246 깊숙이/깊숙히 우리말 배움터
464 깨끗이/깨끗히/깨끄시 신문기사와 도움말 ...
465 꼬락서니/꼬록서니/꼴악서니 신문기사와 도움말 ...
466 꿀꿀이/꿀꾸리 신문기사와 도움말 ...
467 끄트머리/끝으머리/끝의머리 신문기사와 도움말 ...
1264 나직히(X)-> 나직이(O) 신문기사와 국립국어...
1245 낯섦/낯설음 신문기사와 국립국어...
468 달맞이/달마지 신문기사와 도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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