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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1253746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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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과
표기 | 단어의 짜임새 | 띄어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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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음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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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와 같은 말을 쓸 때, '율'과 '률'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 지 한 번쯤 고민합니다. 그 외에도 '남여'로
써야 할 지 '남녀'로 써야 할 지 몰라서 혼동할 때가
많습니다. 'ㄴ, ㄹ, 음가 없는 ㅇ' 사이의 표기
혼란은 '두음 법칙'이라는 우리말 음운 규칙 때문에 생깁니다. 두음 법칙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한글 맞춤법에 상세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두음 법칙과 관련하여 자주
틀리는 단어의 예를 보고 익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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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율(x) -> 능률(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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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닭처럼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오고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아 멍하니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일간스포츠 99.5.2]
공무원들이 스스로 능률을 올리고 창의적 제안을 하는 것을 가로막은 측면이 없지 않았던 탓이다.[서울경제 9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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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율(->능률)향상을 위해 재편된 관료조직은 재편 전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제2법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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