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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1240726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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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과
표기 | 단어의 짜임새 | 띄어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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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림/안울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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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서 준말 형태로 적을 때는 울림소리(유성음)와 안울림소리(무성음)를 구분해서
표기해야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준말에서 '-하-'가 주는 경우인데 안울림소리 뒤에서는
'하'가 통째로 탈락하고 울림소리 뒤에서는 '하'의 'ㅏ'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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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넉치(X)-> 넉넉지(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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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배낭객들이 주로 찾는다. [매일경제 02.11.03.]
넉넉지 못한 살림이어서 월동준비도 쉽지 않은데다 한파가 예년에 비해 한 달 이상 빨리 닥쳤기 때문이다. [국민일보 0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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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배 대표가 식당사업을 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경험과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주로 경제사정이 넉넉치(-> 넉넉지) 못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국민일보 02.11.13.]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김씨는 넉넉치(-> 넉넉지) 않은 수입 때문에 주말에는 주로 TV를 시청하거나 모자란 잠을 자는 등 집에서 보낸다
. [한국일보 0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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