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31575429 명
  깁고 더함 2007/12/28
   
 
  발음과 표기 | 단어의 짜임새 |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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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언의 띄어쓰기
관형사는 체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꾸미는 말로, 조사가 붙지 않고, 활용하지 않으며 쓰임에 따라 성상 관형사, 지시관형사, 수관형사로 나뉘어 집니다. 부사는 주로 용언 앞에 쓰여 그 용언의 뜻을 분명하게 한정하는 말로 문장에서 수식어 구실을 하는데, 쓰임에 따라 성분부사, 문장부사로 나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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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화되어 쓰이는 경우
 


서울에는 사람이 많다. 그런고로 교통이 복잡하다.

정 씨는 보다못해 사정없이 말호의 따귀를 때렸다.

부정을 탄 사람, 이를테면 초상집에 다녀오는 사람이 우리 대문 근처만 얼씬거려도 야단이 났다.

그저 보약이라면 덮어놓고 건강이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사람을 덮어 놓고(->덮어놓고) 믿어서는 안 돼.

두 말할 것도 없이 하루 빨리(->하루빨리) 협상을 타결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들은 자기 아들, 혹은 딸이 밖에서 제 멋대로(->제멋대로) 제 짝을 골라 끌고 들어오는 일을 일단은 괘씸하게 여기는 법이다.

  
 
 
번호 예제 출처
885 각, 전, 본 우리말 배움터
1123 그 밖에(x) -> 그밖에(o) 국립국어연구원
1076 다같이(x) -> 다 같이(o) 우리말배움터
899 두 개의 부사가 겹쳐진 경우 우리말 배움터
887 맨 우리말 배움터
886 몇 우리말 배움터
901 못하다, 못되다 우리말 배움터
1278 뭐하다/ 뭐 하다 신문기사와 국립국어...
900 부사화되어 쓰이는 경우 우리말 배움터
896 부정부사 우리말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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