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다지기
어휘 다듬기
문장 다듬기
문단 다듬기
글쓰기에 앞서
글쓰기의 기본
글쓰기의 단계
문장과 단락
글의 유형
하나의 글
논술교실
단원 평가
전체 평가
한글맞춤법
표준어 규정
문장부호법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조선말규범집(북한)
가정에서 쓰는 말
사회에서 쓰는 말
높임법
일상생활의 인사말
특정한 때의 인사말
간추린 우리말 화법
용어 뜻풀이
한글의 역사
훈민정음
세종대왕
들른 이 175198329 명
깁고 더함 2007/12/28
컴퓨터, 기술
|
인물
|
서적, 출판
|
언어, 사회 현상
어휘 풀이
|
단체, 모임
|
교육, 학술
|
정책, 규정
인물
"사라지는 우리말글 되살리고 싶어" 이정희씨
카자흐스탄 알마아타에 거주하는 이정희씨(57)는 한글신문인 "고려일보(전신 레닌기치)"에서 기자로 40여년간 활동한 언론인이다.
지난 65년부터 "아름다운 심정""목석 남편을 섬기는 여자"등의 작품을 남긴 소설가이며 희곡작가이기도 하다.
이씨는 러시아어로 글을 쓰고 책을 내면 벌써 인기 작가가 될 수도 있었지만 한글과 우리말을 고집하고 있다.
25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주최 문학심포지엄에 참가한 이씨는 "처음엔 한글의우수성에 매료돼 우리말과 글을 고수했지만 지금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우리말과 글을 살려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3년과 89년 방북한 이씨는 "정치적인 주제를 다룰 수 없다는 북한측의 요구로 풍경과 역사 등 기행문 형식의 글을 썼었는데,마치 그때의 기억이 어렸을때 사할린에서 보았던 기억과 너무 흡사해 가슴이 아팠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87년 남편을 잃고 홀로 살아온 이씨는 지난 90년 단국대에 재학 중 교통사고로 아들마저 저 세상으로 보내는 불운을 겪었고,딸도 결혼해 캐나다로 이민했지만 고려인들에게 말과 글을 보급하는 등 "한글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집필을 시작한 고려인들의 강제이주 역사를 담은 "희망은 마지막으로 떠난다"를 내년까지 완성해 국내에서 출간하겠다는 이씨는 "고려인 3,4세들이 우리말과 글을 쓸 수 있도록 고국이 많은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3/07/25 한국경제
번호
예제
날짜
출처
111
“한국어 폐강되면 한국도 잊혀져요”
2003/08/11
경향신문
110
`우리말지킴이`로 한평생 국어연구원 전수태 박사
2003/08/05
세계일보
109
"사라지는 우리말글 되살리고 싶어" 이정희씨
2003/07/25
한국경제
108
“초등학교 국어책 30곳에 오류” 시정요구 정순열 씨
2003/06/30
문화일보
107
“인터넷에서 한글문헌 퍼가세요”
2003/06/16
경향신문
106
한국어 사랑, 그길을 열어갑니다
2003/06/15
경향신문
105
“우리말 우리맛대로 가르쳐요”
2003/06/08
경향신문
104
이익섭 교수 국어학술상 수상
2003/06/02
한국일보
103
`우리말글 지킴이`에 신기남, 정의순씨
2003/05/30
연합뉴스
102
우리말글 사랑 놓지 못하는 이오덕씨
2003/05/26
한겨레신문
제목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47/58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
(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