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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한글학자 주시경 타계
1914년 7월 27일 한글 중흥에 평생을 바친 ’한힌샘’ 주시경 선생이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만주로 투쟁의 길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준비하던 중 겹친 과로 때문이었다.
황해도 평산에서 출생한 주시경 선생은 1897년 배재학당 만국지지(萬國地誌) 특별과를, 이어 1900년에는 보통과를 졸업하였다.
1896년 독립협회 등의 조직에 참여했고, 독립신문 교정원으로 일하면서 한글 기사체(記寫體)의 통일과 연구에 힘쓰는 한편, 여러 학교와 강습소의 교사·강사직을 맡아 한글 교육과 보급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후에도 주시경 선생은 우리말과 글의 과학적인 체계를 세워 국어학 중흥의 선구자가 되었다.
한편 한글 보급에 정성을 기울여 이규영, 최현배, 장지영, 이병기 등의 제자를 길러냈다.
1921년에는 이들 문하생이 중심이 되어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한글학회의 전신)를 조직함으로써 1933년 드디어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 맞춤법의 과학적 연구가 결실을 보게 되었다.
암울한 시대에 한 학자의 불굴의 투지로 인해 우리는 지금 우리말과 글을 지켜올 수 있었다.
2004/07/27 매일신문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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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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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말의 정치학] 삼권(三權)
2003/11/12
중앙일보
120
북한시인 김조규 관심 높아져
2003/11/12
조선일보
119
이해하기 쉬운 詩가 좋은 시죠.
2003/11/11
헤럴드경제
118
“어려운 법률용어 우리말로 바꿉니다”
2003/10/08
한겨레신문
117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익섭 이사장
2003/10/08
연합뉴스
116
‘우리말 으뜸 지킴이’ 법제처
2003/10/05
한겨레신문
115
“수사용어 일제그림자 벗겼죠”
2003/10/01
경향신문
114
한글발전유공·세종문화상 수상자
2003/10/01
경향신문
113
아동문학가 이오덕씨 별세
2003/08/25
연합뉴스
112
“한국어 폐강되면 한국도 잊혀져요”
2003/08/11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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