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75071095 명
  깁고 더함 2007/12/28
   
 
 
 
  인물
한글을 문자예술로 ‘승화’

한글 서예를 조형예술로 승화시켜 독특한 작품세계를 추구해 온 늘빛 심응섭(혜전대학 교수·시인)화백이 오는 9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서산시문화회관(관장 박명길)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는 심 화백이 그동안 심화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 40여 점이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서체가 갖고 있는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심 화백은 한국 문단과 서단에서 시인,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30여년 동안 14회의 개인전과 45회의 그룹전시회를 갖는 등 한글을 아름다운 문자예술로 창조함으로써 한글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이 고향인 심 화백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동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92년도 대통령 표창, 99년도에 한국예술문화상, 2001년도에는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역 문화예술계의 거장으로 꼽히고 있다.

2004/12/07 대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101 "한국어교수 1호는 러출신 포드스타인" 2003/05/20 동아일보
100 하루꼬박 한글 1만 2768자 쓴다 2003/05/14 한겨레신문
99 "우리말 지킴이 20년 논문집만 53권 냈어요" 2003/05/13 중앙일보
98 공군, 한글수호도 겸업? 2003/05/02 한국일보
97 [줌인]72세 정옥심 할머니의 한글깨치기 2003/04/24 동아일보
96 <고려인에 국어책 보내기 운동 벌이는 녹색지대> 2003/03/28 연합뉴스
95 한국어 ‘국제어’ 자격 충분 2003/02/17 한겨레신문
94 로스 킹 교수는? 2003/02/17 한겨레신문
93 "연해주 고려인들에 한글교육 보람" 2003/02/14 중앙일보
92 2월 문화인물에 국문학자 无涯 梁柱東 2003/01/29 한국경제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