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75109655 명
  깁고 더함 2007/12/28
   
 
 
 
  인물
한글을 문자예술로 ‘승화’

한글 서예를 조형예술로 승화시켜 독특한 작품세계를 추구해 온 늘빛 심응섭(혜전대학 교수·시인)화백이 오는 9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서산시문화회관(관장 박명길)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는 심 화백이 그동안 심화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 40여 점이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서체가 갖고 있는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심 화백은 한국 문단과 서단에서 시인,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30여년 동안 14회의 개인전과 45회의 그룹전시회를 갖는 등 한글을 아름다운 문자예술로 창조함으로써 한글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이 고향인 심 화백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동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92년도 대통령 표창, 99년도에 한국예술문화상, 2001년도에는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역 문화예술계의 거장으로 꼽히고 있다.

2004/12/07 대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81 "반한감정 한국말 사랑으로 승화" 2002/10/21 스포츠투데이
80 한글 잊지 않으려 신문 만드는 전혜란씨 가족 2002/10/14 국민일보
79 24회 외솔상 2명 선정 2002/10/14 국민일보
78 “케케묵은, 그러나 아름다운…” 2002/10/09 한겨레21
77 순우리말 이름 부르기도 듣기도 좋아요 2002/10/08 연합뉴스
76 신세대 언어 `이모티콘` 만드는 여자 세종대왕 2002/08/19 굿데이
75 "한국의 情을 가르치지요" 2002/08/18 한국일보
74 “우리말 지키기 얼마나 노력했나” 2002/08/14 국민일보
73 "배움의 등불" 2002/08/11 한국일보
72 손호민 교수 “美정부 한국어 교육에 적극 지원” 2002/08/07 동아일보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