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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인물
조영제 교수 생선회 우리말운동 나서

일본과의 독도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생선회분야 전문가인 부경대 조영제 교수가 이달부터 생선회 분야에서 일본말을 추방하기 위한 운동에 나섰다.

‘생선회 박사’이자 한국생선회협회장인 조 교수는 한 소주업체의 후원으로 ‘독도는 우리 땅, 생선회도 우리 말로’라는 제목 아래 흔히 사용되는 일본말 16개를 우리 말로 고쳐 사진과 함께 소개한 포스터 3000장을 만들어 부산·경남지역 횟집 등에 나눠주고 있다.

조 교수는 포스터에 ▲사시미→생선회▲스시→초밥▲스케다시→부요리▲와사비→고추냉이▲아나고→붕장어▲세코시→뼈째썰기▲마구로→참치 등으로 바꿔 부를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는 “일본의 독도관련 도발에 국민적인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감정적인 대응에 앞서 생활 속 일본잔재부터 몰아내야 한다는 뜻에서 이 포스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2005/04/04 서울신문



   
 
번호 예제 날짜 출처
21 [오늘속으로(2월8일)] 오구라 신페이 2001/02/07 중앙일보
20 [70년 친구 운보 영전에] 청강 김영기 2001/01/26 중앙일보
19 [동과 서의 벽을 넘어]문학박도 이도흠씨 2001/01/21 동아일보
18 KBS `일요스페셜-최명희` 방송 2001/01/16 서울경제
17 남기심 신임 국어연구원장 인터뷰 2001/01/14 중앙일보
16 서도명창 吳福女 2001/01/11 한국경제
15 신임 국립국어연구원장에 연세대 남기심 교수 2001/01/11 한국경제
14 고려대장경 번역 내달 318권 완간하는 월운스님 2001/01/11 중앙일보
13 故서정주. 황순원을 말한다 2000/12/29 한국일보
12 이홍렬, ‘우리 말글 지킴이’ 2000/12/29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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