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80408579 명
  깁고 더함 2007/12/28
   
 
 
 
  인물
6월 문화인물에 가람 이병기선생



문화관광부는 20세기 시조 중흥에 기여한 국문학자이자 시조 시인인 가람 이병기(1891∼1968) 선생을 6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가람은 일제시대 국문학 연구에 매진하면서 쇠퇴 일로에 있던 시조를 부흥 발전시켰으며교육자, 한글운동가, 난초를 좋아하는 애란가로서도 독보적인 경지를 개척했다. 가람은 일제시대에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고 ‘창씨개명’도 거부했다. 이런 까닭으로 ‘일제시대에 쓴 시와 수필의 어느 한 편에서도 친일문장을 남기지 않은 영광된 얼굴’이라는 평가 받고 있다.

문화부는 가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병기 추모 전국 시조 공모전 ’(30일까지 전북 익산 예총, 063-852-1155), 기념학술발표회(22일 서울 대우학술재단, 02-525-4951), 가람시와 음악의 만남(24일 전주 코아호텔,063-252-5104), 시조경창대회(29,30일 충남 온양문화원, 041-545-2222)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

2001/06/05 동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202 `고유한 우리말 적극 살려쓰자`<北언어학자> 2006/05/11 연합뉴스
201 김계곤 회장 `책상머리에 사전 한권 ` 2006/05/04 동아일보
200 한글은 우수한 문자 2006/05/02 중앙일보
199 한국어 알리기 나선 한국홍보 전도사 서경덕씨 2006/05/02 연합뉴스
198 [말들의 풍경] <8> 이오덕의 `우리글 바로쓰기` 2006/04/25 한국일보
197 한글이 사람이다 글자가 예술이다 2006/04/25 조선일보
196 [말들의 풍경] <6> 외래어와의 聖戰 2006/04/11 한국일보
195 `유명 작가들이 결딴낸 우리말 보라` 2006/04/10 조선일보
194 우리글 지킴이 이수열 솔애울 국어순화연구소장 2006/04/01 동아일보
193 남아공학교서 첫 한국어 교육 이상훈 목사 2006/03/31 연합뉴스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