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다지기
어휘 다듬기
문장 다듬기
문단 다듬기
글쓰기에 앞서
글쓰기의 기본
글쓰기의 단계
문장과 단락
글의 유형
하나의 글
논술교실
단원 평가
전체 평가
한글맞춤법
표준어 규정
문장부호법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조선말규범집(북한)
가정에서 쓰는 말
사회에서 쓰는 말
높임법
일상생활의 인사말
특정한 때의 인사말
간추린 우리말 화법
용어 뜻풀이
한글의 역사
훈민정음
세종대왕
들른 이 175735561 명
깁고 더함 2007/12/28
컴퓨터, 기술
|
인물
|
서적, 출판
|
언어, 사회 현상
어휘 풀이
|
단체, 모임
|
교육, 학술
|
정책, 규정
인물
代이은 한글사랑… “아버님 연구 전수받고 있죠”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정치와 음악을 전공하고 20년이나 호주에서 살았지만 아버님처럼 한글과 한국문화 전파에 평생을 바치게 됐으니까요.”
명지대 한국어교육원 한상대(韓相大·60) 주임교수는 민족문화 보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한글학자 한갑수(韓甲洙·88)씨의 장남.
1976년 호주 멜버른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 20년간 호주에서 생활한 그는 96년 귀국한 뒤 명지대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글과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아내인 박화서(朴花緖·48)씨도 명지대 교통관광대학원 이민학과 교수로 재직 중.
그는 호주 시드니 대학에 한국학과를 설립해 8년간 주임교수로 재직했으며 바둑에도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어 호주 바둑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호주 대학입학시험(HSC)의 외국어 선택과목에 한국어를 포함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10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된 아버님을 모시기 위해 아내를 설득해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국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강의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고국에 뼈를 묻어야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지요.”
그는 요즘 부친이 이루지 못한 민족문화 보전과 해결해야 할 역사적인 고증 문제 등에 관해 부친으로부터 전수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단군`은 인명이 아니라 왕조의 이름이며 단군 이전에도 환인 환웅 왕조가 존재했다는 부친의 연구를 계속하는 것과 한글 이전에 `가림다`라는 원시 문자가 존재했으며 세종대왕은 이를 근대화시켰다는것 등에 대한 고증 작업을 진행하는 것 등이다.
그는 “아버님의 일생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당신이 다하지 못한 민족문화 보전과 한국어 사랑에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2001/12/07 동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51
황현정 아나운서 EBS `우리말…` 진행
2002/02/08
중앙일보
50
외국인 첫 월드컵 명예홍보사절 中 영어강사 리양
2002/02/07
국민일보
49
[방송]"입양아에 모국문화의 향기를 가르쳐요"
2002/02/03
동아일보
48
[인터뷰] 원불교 한국어교실 최서연 교무
2001/12/13
한국일보
47
"바른말,고운말 속에 바른 인성 있지요"
2001/12/11
소년한국일보
46
代이은 한글사랑… “아버님 연구 전수받고 있죠”
2001/12/07
동아일보
45
언어학자 사카키바라 방한
2001/11/30
중앙일보
44
오늘속으로(11월27일) 李熙昇
2001/11/26
한국일보
43
교감 선생님은 우리말 바로 쓰기 전도사
2001/11/18
소년한국일보
42
2002년 이달의 문화인물
2001/10/23
한국일보
제목
◀
51
52
53
54
55
56
57
58
▶
53/58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
(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