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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인물
<고려인에 국어책 보내기 운동 벌이는 녹색지대>

최근 재결합한 남성 듀오 녹색지대가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을 위한 `국어책 보내주기 운동`을 펼친다.
이들은 오는 4월 3∼8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재결합 기념 무료 콘서트를 펼친 뒤 국내 교육관련 단체들과 함께 본격적인 `국어책 모으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해 봄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연을 가진 멤버 권선국이 제안했다.

"콘서트때 만난 고려인 중 생각보다 한국어를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고 마땅한 국어교재 찾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저희를 초청한 고려인단체인 고려문화협의회에 한국어 교재를 보내주면 어떻겠느냐고 물었더니 좋은 생각이라면서 무척 반기셨죠." 이들은 이를 위해 각급 학교와 학원,교육,출판계 등에 국어 교과서 및 교재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27일에는 직능단체총연합회의 행사에 초청돼 학원총연합회 등의 참여를 약속받았고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온양정보통신고 등이 교재지원을 약속했다.

2003/03/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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