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들른 이 154112288 명
깁고 더함 2007/12/28


	단어의 짜임새

접미사

우리말은 교착어이므로 특히 접미사가 매우 다양하게 발달하였습니다. 따라서 접미사를 단어에 잘못 붙여 쓰는 예가 많습니다. 접미사의 바른 용법을 익혀 봅시다.

오뚝이/오뚜기

하지만 지난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선 그는 24게임에 출전, 건재를 과시한데 이어 올시즌엔 더욱 성숙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조선일보 97.7.3]

그러나 허재는 흔들리기는 해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오뚝이였다.[중앙일보 98.12.14]

이 시기는 그림책을 보여주거나 오뚜기(->오뚝이)，손으로 두드리는 악기 등이 적당하다.

남도해물탕 김포점 홍성삼(洪成三·38)사장은 해물탕 배달로 부도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오뚜기(->오뚝이)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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