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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이 바람으로 수정이 안 되고 맞는 말로 나오네요. 바라다 할 때 바람이요 첫 바램이었다. 라고 하면 바람으로 바뀌어야할텐데 첫 바람이라는 자체가 잘 못 된 건가요
'바라다'와 '바래다'는 둘 다 바르지만, 문맥에 따라 다르게쓰입니다. '먹기를 바래다'처럼 써보면 고칠 겁니다.즉, 문맥을 보고 고칩니다. 대부분 바르게 고치지만, 기술적 한계로 고치지 못하는 예도 있습니다.-철
색깔이 변하는 것을 뜻하는 '바래다'의 명사형으로 '바램'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제시하신 내용에서는 '바라다'의 명사형을 뜻하므로 이 부분은 검토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