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검사기 말입니다...신 인터페이스? 예, 그래요. 구 인터페이스보다 편리한게 있겠죠.

그런데 웃긴 게 뭔지 아십니까?

약 10000자 정도의 장문을 복사해서 맞춤법을 검사합니다.

그러면 다음 화면에서 300어절만 검사하는 창이 나오죠?

그런데 그 300어절의 절반 수준까지만 검사하고

그 아래에는 제가 뒤늦게 확인해도 분명 틀린 맞춤법이 있는데

검사 자체가 안 되어서 나온다는겁니다?

실제로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한 건지 의심이 들 정도네요.

차라리 전 구 인터페이스가 훨씬 편했습니다.

부탁이니까, 신 인터페이스를 들여도 좋으니, 저처럼 구 인터페이스를 선호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구 인터페이스도 좀 넣어주세요!!!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김성규 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은 새 시스템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좀 더 꼼꼼하게 정확성을 검사하지 못해서 생긴 오류입니다.

김성규 님을 비롯해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사용자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적해주신 사항은 기술팀에 전달하여 현재 수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신뢰감 있는 검사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