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에서 검색되지 않는 단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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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글 작성 중 오타발견. 
[버저시]로 발음하는 <버젓이>의 맞춤법이 순간 헛갈렸다. 
우리말배움터에 가서 "버젓하다, 버젓" 등으로 검색했으나 결과
없음. 
네이버로 검색하여 옳바른 맞춤법을 찾아냈다. 

버젓이 [부사] 
1 ⇒버젓하다. 
 ☞ 큰 죄를 짓고도 그는 백주(白晝)에 버젓이 대중 앞에 나섰
다. 
2 ⇒버젓하다. 
 ☞ 버젓이 개업한 의사가 월급쟁이 앞에서 엄살을 떨다니. 

버젓하다 〔-저타-〕 [형용사]｛주로 ‘버젓하게’, ‘버젓
한’ 꼴로 쓰여｝ 
1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조심하거나 굽히는 데가 없다. 
 ☞ 한 젊은 남자가 금연 구역에서 버젓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
다. 
2 남의 축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번듯하다. 
 ☞ 그도 이제 버젓한 가정을 꾸렸다. 
 ☞ 끼니조차 잇기 어렵던 김 씨가 이제는 제법 버젓하게 살고 
있다. 
 ☞ 구종(驅從)을 늘어세우고 버젓한 수레에 높이 앉은 명색 대
감이 이런 불측한 출입을 할 줄이야.≪현진건, 무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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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검색에 노출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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