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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실 때는 실명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을 공부하시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열린 글터'에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이때 우선 전체검색(사이트 왼쪽 아래)에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단어를 입력해서 찾아본 뒤에 만족할 만한 답이 없으면 질문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데'와 '대'의 차이를 알고 싶으시면 '데', '대' 혹은 '데/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글쓴이 천은옥 날짜 2003-03-14 오전 9:27:52
단락과 문단은 비슷한 개념입니다.
 

'단락'은 긴 글을 내용에 따라 나눌 때, 하나하나의 짧은 이야기 토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하나 이상의 문장이 모여서 하나의 생각을 나타내는 글의 단위입니다.단락은 여러 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때 여러 개의 문장은 그 단락의 화제 혹은 소주제문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주제를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의 단락은 형식적, 내용적 요소들을 빈틈없이 짜맞추어야 하므로 하나의 소주제문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문장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때 문장과 문장을 자연스럽고 긴밀하게 연결하기 위해서 접속어나 지시어, 동일 어구의 반복을 적절히 사용합니다. 단락은 종류에 따라 형식단락과 내용단락으로 나눕니다. 형식단락: 하나의 생각을 완결되게 표현한 단락, 새 단락이 시작될 때 첫 줄의 맨 앞 칸을 비우고 쓰기 시작하여 다음 단락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형식적인 문단을 말한다.내용단락: 내용이 비슷하거나 서로 관련 있는 형식 단락들을 묶어 의미상 연관되게 조직한 단락으로 하나 이상의 형식단락들로 이루어진다.한편 문단은 글에서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짤막한 단위로 여러 개의 문장들이 모여서 하나의 완결된 생각을 나타내는 글의 한 부분입니다. 즉 문단 역시 단락과 같은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 문단은 문장의 단락이고 단락은 긴 문장에서, 내용상으로 일단 끊어지는 곳입니다. 흔히 우리가 글을 쓸 때 내용 일부를 새롭게 전환할 때는 쓰던 줄 아래에 한 칸을 띄고 새로 문장을 시작합니다. 이처럼 단락을 나누는 것은 곧 형식단락을 나눈 것이지만 대개 글을 쓸 때는 한 단락 안에 소주제와 뒷받침 문장이 있고 새로운 소주제를 시작해야 할 때 단락을 나누기 때문에 형식단락과 내용단락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문단 역시 단락과 비슷한 개념으로 내용단락을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문단과 단락은 동일한 대상을 이른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때 문단은 내용단락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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