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31643226 명
  깁고 더함 2007/12/28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실 때는 실명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을 공부하시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열린 글터'에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이때 우선 전체검색(사이트 왼쪽 아래)에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단어를 입력해서 찾아본 뒤에 만족할 만한 답이 없으면 질문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데'와 '대'의 차이를 알고 싶으시면 '데', '대' 혹은 '데/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글쓴이 서현석 날짜 2019-03-10 오후 4:45:51
한 숱밥? 한 술밥?
 

질문이 있어서요.

한 숱밥에 배부르랴? 가 맞나요?
한 술밥에 배부르랴? 가 맞나요?

또 각각의 것들이 왜 맞고 또 틀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글쓴이 송영실 날짜 2019-03-11 오후 5:38:12
한술 밥
 

'한술 밥에 배부르랴?'가 바릅니다.

'한술'은 '숟가락으로 한 번 뜬 음식'이라는 뜻으로 적은 음식을 이릅니다. '한술 밥에 배부르랴?'는 어떤 일이든지 단번에 만족할 수는 없다는 의미의 속담입니다.

참고로 '술밥'은 '술을 담글 때 쓰는 지에밥이나 쌀에다 술, 간장, 설탕을 섞어 지은 밥'이라는 뜻이고, '숱밥'은 없는 표현입니다.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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