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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타동사와 문장구조
 
서술어가 타동사인 문장은 반드시 주어와 목적어가 있어야 합니다.

예) 아이들이 돌을 던진다.
이브가 사과를 먹었다.
철수가 영희를 만났다.

아래 문장은 주어와 목적어 외에 다른 성분이 없으면 불완전합니다.
이를테면, "넣다"는 목적어 "편지를"과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어 "우체통에"도 취해야
완전한 문장을 이룹니다. "의논하다"는 "누구와"를 나타내는 부사어가 와야
하고, "삼다"는 반드시 "누구를"과 "무엇으로"를 지칭하는 문장성분이 와야
합니다.


예) 아이가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다.
나는 이 일을 철수와 의논하겠다.
김 선생은 저 아이를 제자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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