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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자연스러운 피동 표현
 
어떤 사물·현상이 다른 사물을 제멋대로 움직이는 표현은 우리말에
어울리지 않는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 사물의 관계를 피동형으로
표현하여야 자연스러운 말도 있습니다.


문이 바람에 열렸다. (← 바람이 문을 열었다.)
배가 파도에 뒤집혔다. (← 파도가 배를 뒤집었다.)

。 엘니뇨의 영향으로 내린 비가 도시 곳곳을 폐허화시켰다.
→ ∼ 비가 내려서, 도시 곳곳이 폐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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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연구실과제로 2007년 6월까지 깁고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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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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