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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58311161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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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
연대표 | 주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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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 이름의 변천사 우리글은 창제된
이후에 훈민정음, 정음, 언문, 반절 등으로 불려오다 주시경 선생에 의해서 한글이라는
제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창제 이후부터 지금까지 우리글 이름의 변천 과정을 알아
봅시다. |
가. 훈민정음(訓民正音)
- 우리 글자를 창제할 때 붙인 이름(1443년)
- 정음 : 정인지 서문에서 사용
보기> - 정인지 서문:
癸亥冬,我殿下創製正音二十八字,略揭例義,以示之,名曰訓民正音
- 세종실록(권102) 28년(1446) 丙寅 9월:
是月訓民正音成,御製曰,國之語音異乎中國
- 월인석보의 머리글에 있던 어제훈민정음:
百姓을 가르치시논 正(졍)한 소리라
나. 諺文
- 상스러운 말을 적은 글이란 뜻.
보기> - 세종실록 계해(세종 25년) 12월조:
是月上親制諺文二十八字,其字倣古篆,分爲初中終聲,合之然後
- 세종실록 병신(26년) 2월 20일 상소문:
諺文皆本古字 非新字也, 今之諺文不亦便民乎
- 세종 28년 새로운 문자를 보급하고 실천하고자 諺文聽 설치
- 한문과 언문의 쓰임 비교
중국말: 言語 중국글: 漢文, 眞書
우리말: 方言, 俚語, 俗語, 諺語 우리글: 諺文, 諺書, 諺字
다. 反切
- 한글은 음소문자(낱소리 글자)라서 소리를 나타내는 방법이 반절과 비슷하다 하여 생겨난
이름
보기> 최세진의 訓蒙字會: 諺文字母,俗所謂反切二十七字
- 반절: 한자의 음을 표시할 때, 쉬운 한자를 이용하여 성과 운으로 나타내는 법.
보기> 天: 他前[ㅌ + ㅕㄴ > 텬] 東: 德紅[ㄷ + 옹 > 동]
라. 기타: 암클, 창살글자, 중글, 상말글 등
마. 근대의 우리글 이름
- 갑오경장(1894) 이후: 國語, 國文
보기> 주시경의 저서: 국문론(1897), 국어문법(1898), 국문문법(1905)
주시경의 단체: 국문동식회(1896), 국어연구회(1907)
- 한나라말(韓) :한국어, 한나라글
:한국문
보기> {보중친목회보} 1호(1910)에 실린 주시경의 글
- 경술국치(1910) 이후: 조선어
보기> 조선어문법(1911), 조선어전(1911), 조선어강습원(1911)
- 한말
보기> 국어연구회 강습소 제2회 수료 증서(1911.4.1)의 문구
[한말익힘곳침]
- 배달말
보기> [국어연구회]를 '배달말글몯음(조선어문회)로 바꿈.(1911.9.17.)
- 한글
주시경이 지은 우리글 이름으로 `한`은 `큰`이란 뜻이다.
보기> [배달말글몯음](조선어문회)를 [한글모]로 개칭
최남선 [아이들보이]지(1913.9)의 '한글풀이'
[한글배곳](1914.4)(조선어강습원)
김두봉의 [조선말본](1915) 머리말
- > '한글모임자 한샘'이라는 말
이규영: 한글모죽보기(1916~1919)
1927년 2월 8일 [조선어연구회]에서 기관지 [한글] 간행
훈민정음 반포일 [한글날(1928, 가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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