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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58467366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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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조화는 중세국어(15세기 국어)에서 비교적 규칙적으로 나타났는데, 양성모음(ㅏ ㅗ)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ㅓ ㅡ ㅜ 등)은 음성모음끼리, 중성모음(ㅣ)은 양쪽에 두루 잘 어울렸습니다.
현대국어에서는 많이 깨져서 다음의 경우에 모음조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① 상징어:퐁당퐁당―풍덩풍덩(의성어), 찰랑찰랑―철렁철렁(의태어)
② 강조어:파랗다―퍼렇다
③ 어간+시제보조어간(았―었):보았다―부었다
④ 어간+어미(아―어):잡아―접어, 날아라―널어라
현대국어에서는 중세국어에서의 양성계열 모음이 음성계열의 모음으로 바뀌고, 양성모음에도 음성모음이 어울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꼬불꼬불'도 모음 조화에 어긋난 표기를 표준어로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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