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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프리토킹(x) -> 자유토론(o)에 관한 풀이
 
'프리토킹(free talking)'은 '자유스럽게 이야기를 하다'고 하는 뜻의 서 양말입니다.
이 말을 굳이 서양말로 쓸 필요는 없습니다. '자유토론'이라고 하면 누구나 쉽 게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야기
중학생(남) : 우리 반의 애칭은 바늘과 실로 결정하였습니다.
선생님(여) : 누구의 의견인가요?
중학생 : 시내가 낸 의견이지만 우리 모두가 자유토론을 해서 결정하였습니다.
선생님 : 바늘과 실이란 무슨 뜻을 담고 있나요?
중학생 : 선생님은 바늘이고, 우리는 실입니다. 선생님이 계신 곳에는 늘 우 리가 있어서, 모두 하나 되는 훌륭한 학급을 만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 누리집은 정보통신부의 도움으로 만들었으며,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
국가지정연구실과제로 2007년 6월까지 깁고 더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