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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1821496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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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야, 여, 예, 요, 유, 이'로 적는다.
(예) 량심 (x) -> 양심 (o)
력사 (x) -> 역사 (o)
례의 (x) -> 예의 (o)
다만, 다음과 같은 의존 명사는 본음대로 적는다.
(예) 리 : 몇 리냐?
리 : 그럴 리가 없다.
[붙임1]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예) 개량, 사례, 하류, 도리
다만,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예) 나렬 (x) -> 나열 (o)
백분률 (x) -> 백분율 (o)
실패률 (x) -> 실패율 (o)
[붙임2] 외자로 된 이름을 성에 붙여 쓸 때에는 본음대로 적을 수 있다.
(예) 신립, 최린, 채륜, 하륜
[붙임3] 준말에서 본음으로 소리나는 것은 본음대로 적는다.
(예) 국련 (국제연합)
대한교련 (대한교육연합)
[붙임4]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말이나 합성어에서는 뒷말의 첫소리가 `ㄴ' 또는 `ㄹ'소리가 나더라도 두음법칙에 따라 적는다.
(예) 역이용 연이율 열역학 해외여행
[붙임5] 둘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 고유 명사를 붙여쓰는 것이나 십진법에 따라 쓰는 수사도 [붙임4]에 준하여 적는다.
(예) 서울여관 육천육백육십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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