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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1974280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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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전 | 어문 규정 | 어휘 | 글쓰기
| 우리말 글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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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문장쓰기, 이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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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 말로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한 결로 이어 놓은 뜻은 우리 말로 쓰는 정직한 글,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쉬운 말로 쓴 글이 가장 귀한 글이고 가치가 있느 글이란 믿음이다.
4부로 나눈 이 책에서, 제1부는 글을 어떻게 보고 어떤 태도로 써야 하는가를 말했다.
제2부에서는 문체에 대한 생각을 썼는데, 우리 글에서 문체란 것을, 글을 쓰는 자리나 태도에 따른 말씨나 말법의 다름으로 몇 가지를 나누었을 뿐이고, 글을 쓰는 사람의 개성에 따른 문체 나누기는 하지 않았다.
제3부는 글쓰기 단계론이라 할 수 있다.
제4에서는 글의 갈래를 여덟 가지로 나누어 그 갈래마다 글의 특성, 쓰는 방법을 실제 글의 보기를 들어 말한다.
1070405 한길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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