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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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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규정
아빠는 판사라면서, 김용호



저자는 법원행정처 조사심의관으로 판례 편찬.발간의 실무 책임을 맡으면서, 사법부 내 언론이라 할 수 있는 "법원회보"에 고정 칼럼으로이 책의 글을 연재하였다. 아무도 손대지 못한 판결.법령 같은 법률 문장의 잘못된 관행을 "한글맞춤법, 띄어쓰기,외래어 표기법"의 거울에 비추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맞춤법을 핑계 삼아 우리 사회 전반을 풍자하고 있어 판사의 현학과 해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판사들의 정서가 어떠한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둘 만하다.

1070404 지식공작소,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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