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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58421694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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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전 | 어문 규정 | 어휘 | 글쓰기
| 우리말 글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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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어의 정석이다, 허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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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목이 평균점수를 깎아먹는 수험생,
문장력에 자신 없어 열심히 남의 글만 퍼 나르는 블로거,
페이스북, 트위터에 글 한 줄 쓰기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책
우리가 말하고 쓰는 국어문장들 중 어법에 맞지 않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아는지. '고객님, 그 물건은 저쪽에 계십니다.'나 '사장님, 김과장님께서 전화하셨었습니다.'같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지만 왜 그런진 알지 못하는 또는 이상하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사용하는 이런 표현들이 우리 어법에 어긋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동안 우리는 수없이 많은 영어문법책을 공부해왔다. 하지만 국어문법책을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 본 사람은 많지 않다. 모국어라 자신한 탓도 있겠고 의사소통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대중 앞에서 연설 또는 발표를 한다거나 글을 써야 할 때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5천만 국어사용자들이 실제 글쓰기와 말하기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어의 기초 교재 『나는 국어의 정석이다』. 문장력은 문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마냥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우리『국어 어문 규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강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등 국어를 바르게 사용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국어의 규범’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누구나 글을 잘 쓰고 말도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언어능력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며 꾸준한 학습과 연습이 있어야 한다. 그동안 영어문법책을 공부했던 노력과 시간의 절반이라도 우리말 공부에 투자한다면 훨씬 나은 실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 국어 문법을 아주 쉽고 명쾌하게 풀어 쓴 이 책은 방송, 언론 관련 전문직을 꿈꾸는 20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국어 교양을 높여주는 책이 될 것이다.
[YES24 제공]
1070403 행성: B잎새,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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