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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1856400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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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쓰는 외래어가 어디에서 파생했는지 알아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울러 그 나라의 문화나 풍습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예를 들면, 요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더러 듣는 말 중에 '훌리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원이 뭘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여기서 풀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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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나
| 다 | 라 | 마
| 바 | 사 | 아
| 자 | 차 | 카
| 타 | 파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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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이후 프랑스가 라인 강을 따라 동부 국경에 쌓은 강고한 요새선(要塞線)을 가리키는 말로서, 대독 강경론자인 육군 장군 마지노(A. Maginot)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중 1940년 6월 14일 독일 공군이 이 요새를 격파함으로써, 공군력 앞에는 아무리 견고한 요새라도 당해낼 수 없음을 실증하여 요새전에 대해 사실상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 말은 오늘날에는 버틸 수 있는 마지막 한계점이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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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