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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2000761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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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쓰는 외래어가 어디에서 파생했는지 알아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울러 그 나라의 문화나 풍습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예를 들면, 요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더러 듣는 말 중에 '훌리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원이 뭘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여기서 풀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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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나
| 다 | 라 | 마
| 바 | 사 | 아
| 자 | 차 | 카
| 타 | 파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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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말 대통령의 권력누수 현상을 말합니다.
`절름발이 오리`란 뜻의 `lame duck`에서 온 말로, 18세기 런던 증권시장에서 비롯됐습니다. 빚을 못 갚아 시장에서 제명된 증권거래원을 그렇게 부른 것입니다.
이것이 19세기에 미국으로 건너가 힘빠진 정치인의 한심한 신세를 뒤뚱뒤뚱 걷는 오리 모습에 비유했습니다. 하필 오리에 빗댄 것은 `이미 쓰러진 오리에 탄약을 낭비하지 말라`는 사냥꾼들의 금언(金言)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출처 : 이젠 국어사전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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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