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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1747299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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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쓰는 외래어가 어디에서 파생했는지 알아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울러 그 나라의 문화나 풍습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예를 들면, 요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더러 듣는 말 중에 '훌리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원이 뭘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여기서 풀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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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나
| 다 | 라 | 마
| 바 | 사 | 아
| 자 | 차 | 카
| 타 | 파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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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당시의 유명한 물리학자이자 제헌의회 의원인 조셉1세 기요틴은 사형 방법에 있어서 참수형이나 교수형 대신에 죄수가 덜 고통스러운 형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마침내 고통받지 않고 순식간에 죽을 수있는 단두대라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냈다. 단두대(斷頭臺)는 말 그대로 머리를 자르는 커다란 작두인데, 이 기구의 고안자 이름을 따서 기요틴이라고 불렀다.
이 기구는 두 개의 기둥 사이에 비스듬한 모양의 날이 있는 도끼가 달려 있는데, 그 아래 사형수를 누이고 집행자가 줄을 잡아당기면 사형수의 목이 잘리도록 고안되었다. 1792년 4월 25일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프랑스 대혁명 당시의 왕이었던 루이 16세, 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등의 사형 집행에 사용되었다.
출처 : 뜻도 모르고 쓰는 우리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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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