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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자주 틀리는 표준어 | 뜻 구별해야 할 말 | 발음이 비슷한 말 | 우리말 바로 쓰기
 
  뜻 구별해야 할 말
 
명사와 명사
우리말 명사 중에서도 뜻이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려운 예를 아래 도표에서 보고 잘 익혀서 바르게 쓰도록 합시다.
   [평가]  [돌아가기]   
 
 
시주/보시/공양
 
법당안에 몰래 들어가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시주함의 자물쇠를 부숴 시주금 2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한겨레신문, 1998. 7.30]

「탁발(托鉢)」은 스님이 각 집을 방문해 경문을 외우며 보시를 받는 것이다.

"옴"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범어.본래 출생공양,우주.신비의 소리를 의미하나 극속에서는 민중에 대한 원효의 사랑을 말한다. [한국경제. 1999. 11.29]
 
 
전체 종무원들이 급여 중 일정액을 공양(->보시), 불우 이웃을 도왔다.

초기 불교시대 수행인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모든 시주(->공양)물을 받을 수밖에 없어 고기를 먹기도 했다.
  
 
 
번호 예제 출처
261 수선/수리 이춘섭, 나도 말을...
262 숙련공/기능공 이춘섭, 나도 말을...
263 시주/보시/공양 이춘섭, 나도 말을...
206 식량/먹거리 김윤학 바르고 고운...
264 실지/실제 이춘섭, 나도 말을...
333 아귀/아구 [KBS, 바르고 ...
744 어휘/말 [이수열, 우리말 ...
547 얼음/어름 [박대순, 맞춤법 ...
1232 연임/중임 국립국어연구원
304 염치/얌체 [KBS, 바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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