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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1832946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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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성분
호응관계 | 수식어와 피수식어 | 사동피동형
| 번역투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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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술어와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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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어가 '울다, 되다, 다니다, 속다, 짖다'
와 같은 자동사일 때에는 주어가 있어야만 완전한 문장을
이룹니다. 그러나 우리말에서는 주어를 생략하는 예가 많습니다. 서술어의 주체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문장을 길게 썼을 때에는 주어와 서술어
사이의 호응 관계가 분명하지 못합니다. 주어와 서술어
사이에는 다른 수식언 이나 문장을 많이 넣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 [남기심 고영근 공저, 표준 국어 문법론 개정판], [한효석,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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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불이...람세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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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는 저 젊음의 불이, 좀더 다스려지되, 여전히 활기 넘치는 불로 변모한다면, 람세스는 어떤 사람이 될까 생각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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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젊음의 불`은 `람세스`의 내면 속성이다. 그러므로 일단 양자가 동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문장을 구식으로 표현하면 "`가`가 `나`라면 `가`는 어떨까 생각해보았다"가 된다. 그러나 실은 "`가`가 `나`라면 `다`는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가 맞는 구식이다.
그러므로 앞과 뒤에 공통적으로 가를 집어넣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양자가 이질적인 것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편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라는 저 젊음의 불이 좀더 다스려지되 여전히 활기 넘친다면 인간 람세스는 어떤 모습이 될까 생각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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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말과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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