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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32087567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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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과
표기 | 단어의 짜임새 | 띄어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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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음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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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와 같은 말을 쓸 때, '율'과 '률'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 지 한 번쯤 고민합니다. 그 외에도 '남여'로
써야 할 지 '남녀'로 써야 할 지 몰라서 혼동할 때가
많습니다. 'ㄴ, ㄹ, 음가 없는 ㅇ' 사이의 표기
혼란은 '두음 법칙'이라는 우리말 음운 규칙 때문에 생깁니다. 두음 법칙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한글 맞춤법에 상세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두음 법칙과 관련하여 자주
틀리는 단어의 예를 보고 익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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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륙신(x) -> 사육신(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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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당한 사육신 의 일원으로 그 충성과 절개 또한 놀라운 사람들이었으니 한 시대를 최고 의 중흥기로 만들고 한 민족의 역사를 바꾸어 놓고 인류 문화사에 영원히 남을 "작품"을 만든 인물들의 행적은 높은 학문과 곧은 지조가 둘이 아님 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머리가 숙여질...[한국일보 200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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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선조가 건국되면서 사륙신(死六臣)의 한사람이었던 유응부(兪應孚)와 같은 충신을 배출하게 된다. 벽량(碧梁) 유응부(兪應孚) 장군은 무과에 급제한후 평안도 절제사를 거쳐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에 이르렀을때 사륙신 사건에 연루되게 된다.
조선 세조 때, 단종을 다시 왕으로 세우려던 성삼문ㆍ박팽년ㆍ이개ㆍ하위지ㆍ유성원ㆍ유응부 등 사륙신이 1456년 오늘 처형당했다. 집현전 학자였던 이들은 세조가 조카인 어린 단종을 내쫓고 왕이 된 것에 분노, 복귀 운동을 벌였으나 실패했다. 이 사건으로 단종도 영월로 귀양을 가 그 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소년조선일보 200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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