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모 속을 썩히거나 말을 거역한 적이 없다.

(2).서슴지 말고 네 생각을 말해 보아라.

(3).생각컨대 그건 우리가 잘못했다.

(1).금속성의 소리가 귀에 상당히 거슬린다.

(2).이번 정치적 사건은 역사의 흐름을 거슬르는 것이다.

(3).끼여들기를 하지 마시오.

(1).돈꽤나 있다고 남을 깔보면 안 된다.

(2).시험 준비에 시달린 탓인지 신체가 많이 줄었다.

(3).구름이 걷히자 산봉우리가 드러났다.

(1).묘령의 30대 여인이 찾아왔다.

(2).그는 불을 끌려고 소화기를 찾았다.

(3).오늘이 몇 월 며칠이지?

(1).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기다.

(2).그의 행방에 대해 마음 속으로 지피는 바가 있기는 하다.

(3).그는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며 하루 종일 안절부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