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31649436 명
  깁고 더함 2007/12/28
   
 
 
 
  손님이 은행이나 관공서의 직원을 부를 때
 
[물음]

저는 한 달에 두세 번씩은 꼭 은행을 갑니다. 그때에 은행의 직원을 어떻게 부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또 동사무소나 세무서 같은 관공서 민원실에 갔을 때 거기 직원을 어떻게 부르는 게 자연스러울까요?

 
[ 답 ]


은행 창구, 관공서 민원실 등의 직원을 부를 때 남녀 모두 `김철수 씨`, `김과장(님)`을 부름말롸 가리킴말로 쓰시면 됩니다. 이름이나 직함을 모를 때에 일반적으로 `여보세요`라고 부를 수 있는데,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은행 직원을 가리킬 때는 부름말과 `(남자 또는 여자) 직원`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손님이 은행이나 관공서의 직원을 부를 때
     ▶ 아내의 친구를 부르는 말
     ▶ 아들의 직장에 전화를 할 때 가리킴말
     ▶ 아버지의 친구를 부르는 말
     ▶ 어머니의 친구를 부르는 말
     ▶ 여자 선생님의 남편을 부르는 말
     ▶ 우연히 만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자녀의 선생님에게 자기를 밝힐 때
     ▶ 자녀의 친구나 동료에게 자기를 밝힐 때
     ▶ 직장 동료나 아랫사람의 아내, 아이들을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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