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31787428 명
  깁고 더함 2007/12/28
   
 
 
 
  시가 쪽 친척에게 자기를 밝힐 때
 
[물음]

한 집의 맏며느리로 제사 때면 시사촌 집에 가서 제사를 지냅니다. 여러 가지 의논할 일도 있고 해서 간혹 전화를 하게 되는데, 시고모님이나 시사촌들에게 뭐라고 나를 밝히는 것이 좋을까요?

 
[ 답 ]


시가 쪽 손위 친척에게는 `동규 어미(어멈)`, `동규 엄마`, `철수의 처` 등으로 자신을 가리키면 됩니다. 시가 쪽 손아래 동기에게는 `동규 엄마`, `동규 어미(어멈)`외에 그들과의 관계에 따라 `형수`, `올케`, `동서`등으로 자신을 가리키면 됩니다.

 
 
 
 
     ▶ 누나의 시어머니를 부르는 말
     ▶ 누나의 아들, 딸에 대한 부름말·가리킴말
     ▶ 동기간에 자기를 밝힐 때①
     ▶ 동기간에 자기를 밝힐 때②
     ▶ 며느리에 대한 가리킴말
     ▶ 며느리에게 아내를 가리키는 말
     ▶ 백부, 백모에 대하여
     ▶ 부모가 자녀에게 자기를 밝힐 때
     ▶ 부모에게 자기를 밝힐 때
     ▶ 사위에 대한 가리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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