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31742234 명
  깁고 더함 2007/12/28
   
 
 
 
  조카와 삼촌 사이에 자기를 밝힐 때
 
[물음]

제가 형 집에 전화를 가끔 걸면 나이 많은 조카가 전화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조카에게 나는 뭐라고 밝히는 것이 좋겠습니까?

 
[ 답 ]


조카에게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삼촌, 아저씨, 고모, 이모`등과 같이 자신을 밝히시면 됩니다. 조카는 삼촌 항렬의 사람에게는 부모님께와 마찬가지로 이름으로 가리키는 것이 원칙인데, `동규 아비`, `동규 어미`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사위에 대한 부름말
     ▶ 사위의 누님을 부르는 말
     ▶ 손아래 동서를 부르는 말
     ▶ 손위 올케를 부르는 말
     ▶ 시가 쪽 친척에게 자기를 밝힐 때
     ▶ 시누이 남편을 부르는 말
     ▶ 시동생을 부르는 말
     ▶ 시아버지에 대한 부름말·가리킴말
     ▶ 시어머니에 대한 부름말·가리킴말
     ▶ 시조부모 앞에서 시아버지를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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