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81518413 명
  깁고 더함 2007/12/28
   
 
 
 
  정책, 규정
전문 외래어는 별도 설명 필요



지난해 12월28일자 A7면 ‘문화칼럼’에 실린 ‘진솔하고 다양한 삶 보고 싶다’를 읽고 쓴다. 지난 한 해 한국의 영화계를 정리하는 유익한 글이었다. 그런데 내용 중에 외래어가 27개나 있었다. 영화제 이름, 전문용어, 영화잡지 이름, 기술에 관한 용어였다.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일반 독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섞여 있을 경우 그 글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는 어렵다.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외래어는 괄호 안에 우리말로 풀어써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김 희 용(전남 여수시 광무동)



2001/01/08 동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415 성차별적 언어 표현 사례 조사 및 2008/04/30 문화관광부
414 [우리말 다듬기]`레이싱 걸`순화어 `행사빛냄이`으로 결정 2008/03/12 동아일보
413 38년 만에 `까막눈` 조사한다 2008/01/30 세계일보
412 [우리말 다듬기]`브로마이드` 순화어 `벽붙이사진` 2009/06/25 동아일보
411 Park→Bak, Lee→Yi … 성씨 로마자 표기 바꾸라면? 2009/06/25 중앙일보
410 `사투리는 참아줘유`…서울말이 표준어 합헌 2009/05/28 한국경제
409 [우리말 다듬기]`블룩`의 순화어 `누리글보따리` 2009/05/26 동아일보
408 [우리말 다듬기]`줌마테이너` 순화어 `재치부인` 2009/05/12 동아일보
407 영문표기방식 10년만에 확 바뀐다 2009/05/06 헤럴드경제
406 [우리말 다듬기]헤비 업로더는 누리물난전 2009/04/21 동아일보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