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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정책, 규정
전문 외래어는 별도 설명 필요


지난해 12월28일자 A7면 ‘문화칼럼’에 실린 ‘진솔하고 다양한 삶 보고 싶다’를 읽고 쓴다. 지난 한 해 한국의 영화계를 정리하는 유익한 글이었다. 그런데 내용 중에 외래어가 27개나 있었다. 영화제 이름, 전문용어, 영화잡지 이름, 기술에 관한 용어였다.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일반 독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섞여 있을 경우 그 글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는 어렵다.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외래어는 괄호 안에 우리말로 풀어써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김 희 용(전남 여수시 광무동)



2001/01/08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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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국어상담소, 제주대서 개관 2007/03/23 조선일보
322 말글 서비스 높이고 한글 세계화할 것 2007/03/15 한겨레
321 [우리말 다듬기]`크로스백` 순화어 `엇걸이가방` 2007/11/21 동아일보
320 <北 `일본식.봉건왕조 찬양 지명 모두 개칭`> 2007/11/06 연합뉴스
319 [우리말 다듬기]`성큰가든` 순화어 `뜨락정원` 2007/10/17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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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스칼렛 요한슨` 틀리고, `스칼릿 조핸슨` 맞다 ! 2007/10/09 마이데일리
316 [우리말 다듬기]`스토리보드` 순화어 `그림줄거리`로 2007/09/19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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