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81521149 명
  깁고 더함 2007/12/28
   
 
 
 
  정책, 규정
전문 외래어는 별도 설명 필요



지난해 12월28일자 A7면 ‘문화칼럼’에 실린 ‘진솔하고 다양한 삶 보고 싶다’를 읽고 쓴다. 지난 한 해 한국의 영화계를 정리하는 유익한 글이었다. 그런데 내용 중에 외래어가 27개나 있었다. 영화제 이름, 전문용어, 영화잡지 이름, 기술에 관한 용어였다.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일반 독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섞여 있을 경우 그 글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는 어렵다.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외래어는 괄호 안에 우리말로 풀어써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김 희 용(전남 여수시 광무동)



2001/01/08 동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174 우리말 가게이름에 `맑은 바닷가의 나루터` 선정 2003/07/29 연합뉴스
173 마인어.베트남어등 동남아 3개어 표기법 제정 2003/06/27 연합뉴스
172 <증권관련 외국용어, 쉬운 말로 정비> 2003/06/26 연합뉴스
171 제7회 한국어능력시험(KPT) 원서 접수 시작 2003/06/24 연합뉴스
170 <외래어.외국어 투성이 영화용어 우리말로 바꾼다> 2003/06/20 연합뉴스
169 한국어능력시험 24일 접수시작 2003/06/15 경향신문
168 이희승 선생 기린 `일석 국어학賞` 제정 2003/06/05 동아일보
167 해외 한글학교 지원 45.6% 증액 2003/01/15 연합뉴스
166 [부산/경남]길 이름도 아름다운 한글로 2003/05/28 동아일보
165 “내 국어실력은 몇 등급?” 내달 14일 전국검정시험 2003/05/20 경향신문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