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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언어, 사회 현상
[우리말여행] 어간에서 `하`의 줄임
한글 맞춤법은 어간의 끝 음절 ‘하’가 아주 줄 때는 준 대로 적으라고 한다. 이런 거다.‘생각하지’는 ‘생각지’,‘생각하다 못해’는 ‘생각다 못해’,‘생각하건대’는 ‘생각건대’,‘섭섭하지’는 ‘섭섭지’,‘깨끗하지’는 ‘깨끗지’,‘못하지 않다’는 ‘못지않다’로 하라. 그러니까 ㄱ,ㅅ,ㅂ 등 무성음 다음의 ‘하’는 탈락한다는 뜻이다.

2008/04/10 서울신문
   
 
번호 예제 날짜 출처
2203 박종용 교감의 재미있는 글쓰기(4월 12일) 문장부호③ 2011/04/11 대전일보
2202 [돋보기 졸보기] 171. `－스럽다` 와 `－답다` 2011/04/08 한국경제
2201 저에게 여쭤 보세요 2011/04/08 동아일보
2200 [홍성호 기자의 `말짱 글짱`] 요지와 이쑤시개，양치질은 한통속 2011/04/08 한국경제
2199 [제언] `전기세`가 아닌 `전기요금`이라 불러주세요! 2011/04/07 한국일보
2198 [방송말] [방:사썽] / 강재형 2011/04/07 한겨레
2197 [일사일언] 옆 차에 닿을락 말락 `깻잎 주차` 아시나요 2011/03/30 조선일보
2196 [횡설수설/송평인]온라인 축약어 2011/03/28 동아일보
2195 차이를 너머 차원이 다른 기술? 2011/03/24 동아일보
2194 [방송말] 얇은 허리? / 강재형 2011/03/24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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