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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교육, 학술
[우리말맛맛93] `우접다`

후배가 선배를 넘어서다 -> 우접다

´청출어람´이라는 말은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을 때 쓰는 말이다. ´후생가외´라는 말 역시 재기가 반짝이는 신생을 가리켜 쓰는 말이다.

순우리말에는 ´우접다´라는 단어가 있다. "뛰어나게 되거나 나아지다"라는 뜻, "선배를 이겨 내다"라는 뜻이 있다.

조심할 것은 동사이기 때문에 ´우접은´으로 쓸 수는 없으며, 또 규칙 동사이기 때문에 ´우접어´, ´우접는´ 등으로 활용시켜 써야 한다는 점이다.

2009/03/01 데일리안
   
 
번호 예제 날짜 출처
1760 [성병휘의 교열 斷想] 천연기념물 2011/10/24 매일신문
1759 [말글마당] 다문화 가정 2011/10/20 매일경제
1758 [성병휘의 교열 斷想] 단풍의 계절 2011/10/17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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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바른말 광] 두루 써도 된다 2011/10/04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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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성병휘의 교열 斷想] 풍성한 가을축제 2011/10/03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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