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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언어, 사회 현상
[우리말여행] 날으는 비행기?

놀다’는 ‘놀고, 노는, 놉니다, 노오, 노시고’ 등으로 활용한다. 어간 ‘놀’의 ‘ㄹ’이 ‘-ㄴ’이나 ‘-ㅂ니다’ ‘-오’ ‘-시’로 된 어미 앞에서는 탈락한다. 마찬가지로 ‘살다’도 ‘사는, 사오,…’ 등으로 활용한다.‘날다’도 그렇다. 일부 어미 앞에서 ‘ㄹ’이 탈락한다.‘노는’ ‘사는’이라고 활용하듯이 ‘나는’으로 활용한다.

2008/03/12 서울신문
   
 
번호 예제 날짜 출처
1134 [땅이름] 개차산과 죽산/ 허재영 2007/01/17 한겨레
1133 `삐지다`와 `삐치다` 구분해서 써야 2007/01/16 국정브리핑
1132 [땅이름] 듬실과 버드실 / 허재영 2007/01/10 한겨레
1131 [북녘말] 이마귀 / 김태훈 2007/01/07 한겨레
1130 이진원 기자의 바른말 광]속음, 머릿수 싸움을 이기다 2007/01/02 부산일보
1129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설을 쇠다, 세다 2006/12/28 머니투데이
1128 [땅이름] 태백산과 아사달 / 허재영 2006/12/27 한겨레
1127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어줍다, 어쭙잖다 2006/12/26 머니투데이
1126 웬지(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다 2006/12/20 조선일보
1125 [홍성호 기자의 말짱 글짱] `우리 사람 띵호아~` 2006/12/15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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