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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언어, 사회 현상
앞장서 추방해야 할 언어폭력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잘 아는 친구가 그를 다음과 같이 평했다.“그의 성격은 대쪽처럼 곧았으며,그의 머리는 항상 말쑥했고,몸은 균형이 잘 잡혀있었으며,우뚝 솟은 큰 코에 파란 눈과 짙은 눈썹을 가지고 있었다.그의 얼굴은 언제나 당당한 기색을 띠고 있었으며 항상 밝았다.그리고 그의 입은 큰 편이었는데 대개 꼭 다물고 있었을 때가 많았다” 그가 입을 다물고 있는 시간이 많았다는 것은 말을 아꼈고 삼갔고 조심했던 지도자였음을 뜻한다.지도자란 언제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언어는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자기 표현의 방법이며 선물이다.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언어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음해하는 도구로 쓴다.특히 무한공간으로 지칭되는 사이버공간은 이름도 얼굴도 없이 드나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온갖 무고와 음해와 비난의 광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은 남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데 자신의 힘을 낭비하지 않는다.하루빨리 우리 사회에서 물리적 폭력,언어 폭력,사이버 폭력이 사라져야 한다.그리고 그 일에 기독인이 앞장서야 한다.

2001/12/10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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