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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82478603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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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제시대 지명 16곳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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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행정구역 명칭 중 일제 강점기에 왜곡됐거나 지역특성을 살리지 못해 주민정서와 맞지 않은 16곳의 명칭이 바꿔지게 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 당시 한자 명칭이 왜곡된 행정구역 명칭 중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山大里)는 산대리(山垈里)로,옥천군 청산면 예곡리(禮谷里)는 예곡리(藝谷里)로 변경키로 했다.
이밖에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九谷里)는 구산동(龜山洞)으로,제천시 송학면 무도리(務道里)는 무도리(武桃里)로,청원군 현도면 노산리(老山里)는 노산리(魯山里)로 각각 바꾸기로 했다.
도는 또 보은군 내속리면을 행정명 브랜드화를 위해 속리산면으로,외속리면은 장안면으로 바꿀 방침이다. 특히 보은군 외속리면 행정구역 중 장내리를 동학농민운동 당시 명칭인 장안리로 변경하고 부정적 어감인 황곡리(荒谷里)는 황곡리(凰谷里)로,장재리는 역사적 사실 명칭인 대궐리로,하개리는 옛 명칭인 개안리로 각각 변경키로 했다.
보은군 내속리면 행정구역 중 부정적인 어감을 주는 상판리,중판1리,중판2리는 각각 칠송리,궁점리,문화리로 변경되며 대목리는 옛 명칭인 도화리로 바꿀 계획이다.
이외 발음상 혼란이 있는 충주시 금능동은 한글 맞춤법에 맞춰 금릉동으로 바꾸기로 했다. 도는 오는 7월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8월 중 행정구역 관련 자치법규를 개정할 방침이다.
2006/05/22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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